기도가 답이다.돌아가신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다.우리가 가진것은 "예수" 두글자가 전부다

한국교회복음화,대전지역성시화를 위해 평생을 기도로 섬기고 있는 대전홀리클럽(회장 송영진:중앙흰머리)회원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기있다./ 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계석일 기자 = 기도가 답이다.돌아가신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다.우리가 가진것은 "예수" 두글자가 전부다. 1998년도 8월 평신도 기독인들이 중심이되어 민족의 복음화와 대전지역 성시화 운동을 위해 설립된 대전홀리클럽(Daejeon Holy Club)이 24년째를 맞이했다.  대전홀리클럽 정기총회가 1월18일(화) 오전6시30분  대전서구 새로남교회2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었는데 국내 최장의 조찬기도회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기를 마치고 회장자리에서 떠나는 권석근대표회장은 회원들의 굳건한 믿음이 오늘의 홀리클럽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고 후임 송영진회장(선화장로교회 담임목사)은 "기도가 답이다"라며 홀리클럽이 앞으로 할일이 많다고 했다. 후임 송회장은 대전기교단체에서 많은 영향력을 갖는 원로목사로 앞으로 홀리클럽이 많은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별히 홀리클럽에 감초역할을 하고있는 윤여형 사무총장은 현재 10년간 직책을 맏고 있는데 유임되어 회원증대에 더욱 박자를 가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총회 감사 특송으로 CFC에셀중창단(단장 오정두목사)의 "복을 주리라" 특송이 있었는데 60대 아버지들의 중후한 목소리에 많은 회원들이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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