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회복’의 원년이 되기를 기대

【서울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오순식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2022년 제1차 임시회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고 있다.

【서울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오순식 기자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2022년 제1차 임시회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정 연수센터 운영에 관한 보고 받는 한편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강화 방안에 대한 17개 시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시·도의회의 공동 현안으로 상정된 “부당한 진폐등급판정 피해자 전원구제 촉구 건의안” 과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지방의회법」제정 촉구 건의안 ” 등 14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김인호 회장은 “올해는 명실공이 자치분권의 새 시대가 열리는 만큼 이번 첫 임시회에서 자치분권 강화방안과 각 지방의회의 운영계획을 세세하게 공유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민생회복과 공동체회복, 가치의 회복, 교육의 회복, 돌봄의 회복 등 ‘회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의 역량을 모아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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