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려면 행복 전도사를 만나라. 음악으로 한평생 살아온 박종학 지휘자를 만나보는 순간 그냥 행복해 진다.

음악을 위해 태어난사람 뮤직클래스 박종학 지휘자,음악은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갖게하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하는 박종학지휘자(중앙넥타이),왼쪽(변규리 시낭송가)/사진=계석일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 지기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그분이 바로 박종학 장로다. 음악을 위해 태어난사람 다시 태어난다해도 "음악가로 산다" 라는 맑은 영혼을 지닌 교회음악 전문가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1만원의 행복을 드립니다." 라는 음악회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에 오룡역8번출구 쏘울브릿지에서 개최하는데 대전에서 40년간 음악과 함께 살아온 문화예술인 이다. 일반인들도 박종학 지휘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회음악과 기독음대에서 지휘과를 전공한 음악전공자다.

그는 KAIST Singers 지휘자를 비롯하여 대전하모니싱어스,코이노니아합창단,그라베남성콰이어 에서 지휘자로 맹 활약을 하였다. 최근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오룡역 8번 출구 희영빌딩 쏘울브릿지에서 열고 있는데 오신 분들이 자주 찾는다고 한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 특별 초대된 행복한 하모니 시낭송대표 시낭송가 변규리씨의 "사랑은 끝이 없다네" 시낭송이 있었고 관람객으로 참석한 최비송씨의 감상소감 듣기 발표도 있었다.

행복해 지고 싶은가요? 가슴이 답답하신가요? 클래식음악이 펼쳐지는 쏘울브릿지에서 박종학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강좌에 한 번 푹 빠져 보시기 바란다. 음악을 통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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