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은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 회기를 개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구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김용휘 기자 = 김연수 중구의회 의장은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40회 임시회 회기를 개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대전시 중구의회 시험수당 지급 조례안 등 총 4건의 일반안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일반안건 중 의원 발의는 3건으로 △ 대전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선영 의원) △ 대전시 중구의회 시험 수당 지급 조례안 (안선영 의원) △ 대전시 중구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 개정안 (안형진 의원)이다.

김연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해 2021년 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구민 여러사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새해에도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법과 원칙을 준수하면서 집행기관과 소통ㆍ협치를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