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김병돈 기자 = 국민의힘이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계석일 코리아플러스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김병돈 기자 = 국민의힘이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 계석일 코리아플러스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성열우 김병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1일 "대전의 힘으로 충청권 대통령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대전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대전과 충청은 저에게는 각별한 곳"이라며 "선조가 500년을 논산과 공주에서 살았고, 본인도 오래전에 논산에서 기관장으로 근무했고 대전에서도 근무했다"고 라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불공정과 부패가 판을 쳤다”라고 말했다.

청년들과의 만남에서 김동혁(29) 전 목원대총학생회장 현 직장인은 윤 후보에게 “무대에 올라온 이유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를 꼭 당선시키기 위해 올라왔다” 라며 “청년들이 본인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 퍼포먼스에서 윤 후보는 구원투수가 되어 요즘 유행어로 “조아~ 빠르게 가~” 라며, "구원투수가 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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