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대변자, 군과 국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육군협회 대전 세종지부( 이기홍지부장)가 첫 정기모임을 갖고 새해 첫 출발

 

육군협회 대전세종지부(지부장 이기홍)는 현충원 참배후 국가와 국민을위해 봉사하자고 다짐했다. / 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대전 세종=코리아플러스】 김정숙 계석일 기자 = 육군협회 대전ㆍ세종지부는 22일 오전 10시 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백선엽장군 묘역을 참배했다. 

현재 지부는 는 1대 장건영 2대 이용우 3대 이기홍로 발전해가고 있으며  민과 군이 상호협력하여 국가안보와 나라사랑을 고취시키는데 있다.

특히 입대하는 장병들을 격려해주고 보훈가족을 위한 위문공연과 국가유공자 가족 장학금지급 어려운이웃을 위한 봉사도 추진하고 있다.

회원들은 군에서 6.25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백선엽장군 묘역도 참배를 했다.

국가안보는 민과군이 하나가 되었을때 굳건해 질 수 있다.

다부동전투의영웅, 낙동강방어선을 지켜 나라는 지킨 백선엽 장군, 그는 전쟁중 권총을 뽑아들고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로 외친 용맹함의 대명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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