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유충동 이규배 김지현 김병돈 장영래 기자 = 최충규 전 대덕구의회의장은 최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3.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마지막으로 태어난 고향 대덕구를 위해 그려둔 쳥사진을 펼쳐 보겠다고 다짐하며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유충동 이규배 김지현 김병돈 장영래 기자 = 최충규 전 대덕구의회의장은 최근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3.9일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마지막으로 태어난 고향 대덕구를 위해 그려둔 쳥사진을 펼쳐 보겠다고 다짐하며 대덕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충규 전의장은 대덕구의원과 의장을 역임하고 정용기 전국회의원 보좌관과 상근상임부위원장으로 6년을 함께하며 정용기 전국회의원의 가장 가까운 정치적 동지로 인정되며 현재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대덕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최전의장은 먼저 다가오는 3월 9일 대통령선거는 체제를 지키기 위한 체제전쟁의 선거라며 대선에 온힘을 다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6월1일 지방선거는 대덕이 미래로 도약하는냐 아니면 퇴보하느냐를 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현재의 대덕구는 시민단체만 있고 구민은 들러리 선 듯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전의장은 앞으로의 대덕은 내 일상이 즐거운 도시 대덕, 건강하고 경제 선순환이 가능한 대덕이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11개 분야별 7가지 중요공약인 77공약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최전의장은 이를 이루기 위한 구청장의 덕목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과 구민참여 유도와 현장 행정, 구민화합과 포용의 리더쉽, 합리적인 사고, 역동적인 공무원 조직 문화 창달을 제시하고 함께 행복한 대덕 공동체를 만들 자신감을 드러내고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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