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쳐야 소리가나고 언쟁이 있어야 결과가 나듯 토론하고 부딪치며 공통점을 찾아가는것이 인생이고 삶이다. 논쟁거리를 갖고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 주지않는다면 이것처럼 확실한 정책은  없다.  혼자의 머리로 만드는 정책보다 여러명이 합해서 얻는 정책이 더 내실있고 명확하다.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요즘 대선을 앞두고 여야 좌우 진보와 보수가 우격 다짐하고 씨끄럽다. 서로의 공집합을 찾기위한 여정인것이다. 민주주의도 이런 투쟁가운데 만들어졌다. 선진국이 그냥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토론해서 결과를 얻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면 토론을 해야한다. 토론을 피한다면 그문제가 나올때면 서로 평행선을 달리게 된다.

싸워야 할 문제가 있다면 싸워서 결말을 얻어야 한다. 신체의 장기에 용종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해결 하도록 해야 한다. 그것이 장수의 비결이다.선진국인 미국도 수많은 논쟁을 거쳐 오늘날 자유  민주국가를 얻었고 한국은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라는 양대 산맥 과 남북이 대치 된 상황에서 논쟁거리가 그 어느나라보다도 많다. 세상 그냥 이루어진것은 하나도 없다. 어린 아이들이 싸우는 꿈을 꾸면  키가 큰다라는 말이 있다. 지금의 한국정치는 한치 앞을 내다 볼수없는 안개속에 있지만 안개가 걷치고나면 햇살이 빛나는 맑은 날을 맞이 할것을 확신한다.

지금의 선거로 인한 논쟁 거리는 세계 속에 일등국가로 가는 일련의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질것이다. 그래서 선거는 축제라는 표현도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좌우는 반듯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생각이 다를 뿐이지 틀리다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이다. 작금의 상황은 서로의 공통분모를 가지고 또다른 선진국으로 질주 하는 것이다. 논쟁을 피하면 발전 할수 없다. 논쟁은 또다른 세계로 진입하는 과정이니 마음에 깊은 상처만 남기지 않는다면 반듯이 해야한다.

대한민국은 위대한 민족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기바란다. 논쟁없는 세상은 홀로선 독백이고 외로움이다. 무상급식 으로부터 시작된 퍼주기식 정책은 그만큼 부를 축척한 선진국이라는 징표이니 서로 기뻐하며 다가오는 선거날이 축제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 논쟁은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논쟁거리를 갖고 서로에게 깊은 상처만 주지않는다면 이것처럼 확실한 정책은  없다.  혼자의 머리로 만드는 정책보다 여러명이 합해서 얻는 정책이 더 내실있고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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