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에 방위사업청 설치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지현 계석일 장영래 기자 =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24일 "중소기업청이 떠난 자리에 방위사업철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이 날 대전시의회 1층 로비에서 대전시장을 출마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 대전시장 10년 동안 대전시는 소외되고 무시 당했다고 비판했다.

KTX 고속철도 서대전역 패싱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대전이서 이탈 했다며, 민주당 국회의원과 시장, 구청장과 함께 대전시의원까지 폭주를 해서 이 같은 결과를 낳았다고 질타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대전 과학수도 육성 4차산업특별시' 지정과 함께 "대전을 살리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전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과 5개 자치 구별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