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시정·읍면동 주요 현안 점검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해린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4일 이춘희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세종시)

【세종=코리아플러스】 장해린 장영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4일 이춘희 시장 주재로 새해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주요 지역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각 읍·면·동을 영상으로 연결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먼저 소관부서별로 ▲제20대 대통령선거 추진 철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즉시단속 홍보 등 13건의 주요 안건을 각각 보고하고 읍·면·동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각 읍·면·동별 주요 업무계획과 지역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행정 최일선에서 코로나19 방역, 선거 준비 등에 매진하고 있는 읍·면·동장들을 격려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주민과의 소통에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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