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지난 24일 산성교회 지성업 담임목사와 평신도 대표들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지성업 산성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목원대)

【대전=코리아플러스】 채시연 기자 = 목원대학교는 지난 24일 지성업 산성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들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목원대는 교정에 예수의 사역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이자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해당 공원은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인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이고 예술성을 갖춘 조형물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성업 목회자는 “목원대가 예수님의 사역 활동을 학생과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라며 “설립 당시부터 복음의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목원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산성교회는 1956년 4월에 대전 중구 산성동에서 개척된 65년 부흥과 성장의 역사를 가진 교회이다. 2001년 대전 서구 정림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산성교회는 대전 서구 정림동 대전산성교회와 세종 다정동 세종산성교회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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