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사랑의 쌀 1,830kg(183포대/10kg)를 새해 설을 맞이해 불우 이웃에게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사랑의 쌀 1,830kg(183포대/10kg)를 새해 설을 맞이해 불우 이웃에게 기탁했다.

 

【부여=코리아프러스】 이규배 기자 =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사랑의 쌀 1,830kg(183포대/10kg)를 새해 설을 맞이해 불우 이웃에게 기탁했다.

‘설맞이 사랑의 쌀’은 회원 73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함께 보내고자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8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굿뜨래 장학금 기탁, 쌀 소비촉진 운동, 지역행사 참여 등으로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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