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소관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시설관리공단 주요업무보고 등
【대전=코리아플러스】 장해린 기자 = 박혜련 의원은 20일 “시민들의 요구는 수질에 대한 신뢰이며 상수도사업본부가 그 요구에 응답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시행하고 철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손희역)는 26일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보건환경연구원·상수도사업본부·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박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 청취 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노고에 감사했다.
그러면서 수돗물 음용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음을 전했다.
장해린 기자
gofl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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