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7일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추경호(대구 달성군), 류성걸(대구 동구갑), 강대식(대구 동구을), 김상훈(대구 서구), 양금희(대구 북구갑), 김승수(대구 북구을), 김용판(대구 달서구병), 김형동(안동·예천), 임이자(상주·문경), 윤두현(경산),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회동해 군위군 편입 법률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추경호 의원실)

【대구=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7일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추경호(대구 달성군), 류성걸(대구 동구갑), 강대식(대구 동구을), 김상훈(대구 서구), 양금희(대구 북구갑), 김승수(대구 북구을), 김용판(대구 달서구병), 김형동(안동·예천), 임이자(상주·문경), 윤두현(경산),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 등 대구·경북 지역 국회의원들과 회동해 군위군 편입 법률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의원 대부분은 대구시와 경북도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당초 약속대로 군위군을 대구에 편입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 날 참석하지 못한 경북도 의원들의 의견은 수요일에 한 번 더 조율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통합신공항건설은 대구경북의 미래가 걸린 문제고, 대구경북 시도민의 여망이 담긴 문제이다”며, “이번 회기에 군위군 대구편입이 통과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끝까지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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