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경재 후보는 15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찍지 않을 수 없는 후보"라며"이승만ㆍ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어나갈 후보"라고 말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김경재 후보는 15일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찍지 않을 수 없는 후보"라며"이승만ㆍ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어나갈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을 지켜나가 겠다"며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친구"라며 "트럼프와 아는 사이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김경재 신자유민주연합(대표 박석우) 대통령 후보가  15일 대전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 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소신인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강화, 일본과의 협력 등 공약 등을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자유총연맹 임원과 회원들과 천태종 원병 스님으로부터 지지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저를 사랑하는 사람과 협조해 나가겠디"고 말했다.

충청공약으로 육사이전과 항공우주국 설치와 인천과 당진 해저터널 등을 공약으로 밝혔다.

부동산정책과 관련해 "자유시장경제 질서에 맞도록 세제를 변경해 나가겠다"며 "양도세와 법인세를 낮추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신ㅇ]의 선조가 충청북도 음성"이라며 "충청권의 지지와 협력이면 충청의 후보로 대통령에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후에는 세종시로 이동 박근혜 전 대통령이 친필로 쓴 세종특별시청 기념비 앞에서 오후 2시 사법개혁을 위한 공약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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