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 윤증 고택에서 ‘충청대통령’ 릴레이 지지선언

【논산=코리아플러스】 이창복 기자 =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과 권관오 문화예술단장, 이성황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북ㆍ충청광역권 위원장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 윤증 고택에서 ‘충청대통령’ 릴레이 지지선언을 갖는다”고 말했다.

【논산=코리아플러스】 이창복 기자 =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과 권관오 문화예술단장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사무처와 문화예술단은 충청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정책릴레이에 나섰다"며 "이성황 충청본부장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는 릴레이 선언이 충북 증평에 이어 영동 등 충북을 기반으로 충청지역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남양호 김종문 류종근 기자 = 이성황 충북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영필 출북발전위원회 영동지회장 등 회원 3000여명은 1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지난 17일 충북 영동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지지선언에서 윤정필 영동지회 총괄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충북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번선거에서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지지선언에는 오제세 윤석열 충북 총괄선대위원장과 이남기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 권관오 문화예술단장과 함께 김인찬·최우창 상임고문단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증평=코리아플러스】 정대호 기자 = 충북발전추진위원회 증평군지부 소속 증평군민 6382명과 증평소상공인 222명은 15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 날 지지선언에는 오제세 충북공동선대위원장과 윤해병 증평지회장, 이남기 중앙위원회 사무총장, 권관오 중앙위원회 문화예술단장과 한주환 상임고문이 함께하고 있다.

이성황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북ㆍ충청광역권 위원장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 윤증 고택에서 ‘충청대통령’ 릴레이 지지선언을 갖는다”고 말했다.

아름드리 나무와 연못이 조화를 이룬 명재고택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성리학자 윤증(1629~1714)이 생전에 기거했던 집이다. 선비의 기품을 연상케하는 이 고택은 조선 후기 한옥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후손이 거주하며 중요민속자료 제190호로 지정돼 있다.

앞서 윤석열 국민의힘 태통령 후보는 “겉으로 온건하지만 속으로 뜨거운 것은 충청의 피를 타고 났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검찰통장 시절에 조국 사건과 갖은 정권비리 사건을 수사하면서 온갖 압력과 핍박을 이겨내고 국민의 부름을 받은 것”이라 며“겉으로 온건하지만 속으로 뜨거운 것은 충청의 피를 타고 났다”라고 밝혔다.

이는 “온갖 핍박을 이겨내고 견뎌낸 검찰총장직 수행은 500년 조상 고향인 충청의 아들 이었다”며 “충청의 피를 타고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충청대망론과 관련해 "충청대망론은 충청인들이 이권을 얻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충청인들이 가지고 있는 중용과 화합의 정신으로 국민을 통합해서 국가 발전의 주력이 되자. 국민통합론이라고 정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JP(김종필)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충청대망론을 이루지 못한 것은 개인적 역량 문제 보다는 정치적 상황과 여건이 안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충청지역 발전과 관련해 “현 정부는 동서횡단철도와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약속했지만, 전혀 진척되지 않았다”며, “경선 과정에서 합리적 방안으로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경선 후보 등록 첫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충남과 선영이 있는 세종시, 고향인 충남 논산과 공주를 찾은바 있다.

세종의사당 부지를 방문한 윤 전 총장은 국회 운영위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한 것을 환영한 뒤 “대통령 집무실도 필요하다”며, 대통령 집무실 설치도 공약했다.

이성황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충북 충청광역권 위원장은 “오는 26일 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명재 윤증 고택에서 ‘충청대통령’ 릴레이 지지선언을 갖는다”며 “대전과 세종, 충남과 충북의 윤석열 지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남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사무총장과 권관오 문화예술단장은 “중앙위원회 사무처와 문화예술단은 충청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정책릴레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성황 충청본부장이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정책을 지지하는 릴레이 선언이 충북 증평에 이어 영동 등 충북을 기반으로 충청지역 시민단체와 함께 충청지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대망론에 충청인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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