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SE In Winter 장수(FINAL)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이 지난 17 ~ 19일까지 3일간에 거쳐 장수에서 열린 ‘홀스 인 윈터’전국 승마 대회에서 장애물-60cm 중등부 김하음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대표 이영래)이 지난 17 ~ 19일까지 3일간에 거쳐 장수에서 열린 ‘홀스 인 윈터’전국 승마 대회에서 장애물-60cm 중등부 김하음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입상자는 ▲장애물-60cm 초등부 1위 성채련(통합3위) ▲장애물-60cm 중등부 1위 김하음(통합2위), 김재훈 3위 ▲장애물-50cm 초등부 1위 박승효 등이다.

이번 대회는 이전에 1, 2차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왕중왕을 겨룬 대회로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쟁쟁한 실력자들 사이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진안군 용담승마클럽 유소년 승마단은 2020년 6월 창단이래 대회에 출전하여 꾸준히 좋은성적을 거두면서 진안군 승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이다.

진안군도 유소년 승마단과 승마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 유소년 승마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진안군 말산업의 발전과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유소년 승마단과 진안군 말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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