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26일 세종시 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일원에서 백원기 세종시지부 회장과 임원들은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세종=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이래희 (사)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이사장은 지난 26일 세종시 정부청사 국토교통부 일원에서 백원기 세종시지부 회장과 임원들은 우리동네 안전속도 5030 정책을 홍보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래희 이사장은 “세종시 지부를 방문하여 백원기 회장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회원들의 건강과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운행과 통학버스 방역수칙 준수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며, “안전속도 5030 시행 1년을 앞두고 아직도 시민들은 그동안의 운전습관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나와 가족 그리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일상의 교통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속도 5030은 도시부 도로는 50㎞/h, 주택가•이면도로 등은 30㎞/h 이내로 제한하여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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