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은 정치혁명 중이다.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은 정치혁명 중이다.

각종 여론자사에서 이번 대통령선거는 여당후보와 야당후보 2명의 선택을 앞두고 있는 모양 세다. 한명은 변호사 출신이고 야당의 후보는 검사출신 인 것도 특이하다. 그렇다면 유권자가 판사의 입장이 되어버린 것이다. 선거 경쟁구도가 후보자 배우자의 도덕성 공방이 손쉬운 득표 수단으로 왜곡되어 활용되고 있어 더욱 그러하다.

여권의 후보는 정권을 세운 386세력이 정부의 장관 등에 임명됐음에도 비주류인 후보가 선택 받았다. 야당의 주력후보 또한 비주류 정치인 것이 그러하다. 비주류의 선택을 유권자들은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누가 더 현 정치권의 주류 권략이 아닌 누가 더 비주류 인가를 선택해야하는 거의 혁명적 선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유권자의 몫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제 선택은 자신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 할 후보를 찾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계적인 유행인 코로나 펜더믹으로 집에서 모든 쇼핑을 하듯 선거의 선택은 국가나 사회보다, 나의 가정과 나의 삶에 유익한 삶을 대신해 줄 후보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집단의 이익보다 개인의 이익이 선택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정치적 권력을 중시하는 진영논리를 뒤로하고 사회적인 이익보다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 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흐름은 집단보다 건강한 개인주의가 득세하고 있다. 가히 대한민국은 정치혁명 중이다. 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는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정치혁명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유권자들은 정치혁명을 이룰 후보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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