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한 선진화된 대한민국 시민들은 정치혁명을 요구하며 이번선거에 임하고 있다. 정치가 선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자신들의 권리인 선거를 통한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념을 하나로 하는 위한 단일화 프레임을 구태정치로 시민들은 짜증을 내고 있다. 이로는 글로벌경쟁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노인 분들도 자신들은 산업화를 통해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고 386과 486, 586정치세력들은 자신의 권리를 위임해 민주화세력들에게 권력을 위임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20·30세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리더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원하고 있다.

여당은 정치개혁을 야당은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표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정치인 들을 정치쓰레기로 외면하고 있는 유권자들은 정치개혁과 정권교체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시각이다. 대의민주주의의 주체인 자유시민들은 자신들을 대신할 정치인에게 수준 높은 정치를 펼칠 후보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세계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과 능력을 가지고 지신들을 대신 할 신뢰의 정치인을 찾고 있다.

건국이후 선진화와 민주화를 경험한 유권자들은 정치인들에게 정치 선진화를 요구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한 유권자들의 정권을 평가하고 정치를 개혁하는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자신들이 낸 세금을 도로 지급하는 포퓰리즘을 저질 정치행태로 평가하고 있다. 자주적인 외교도 요구함과 동시에 이념에 사로잡힌 폐쇄주의 정치세력을 조선시대 사대주주자로 평가 절하하고 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선진화 민주화를 거친 대한민국 시민들이 선진화된 유권자 자신들을 이끌어 갈 리더를 뽑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자유민주주주의를 완성하고 이제는 세계를 이끌어 갈 리더를 선택 할 것으로 보인다. 3ㆍ1절 아침에 건국정신을 되새겨 본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