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고객의 마음을 잡아라. 창업의 길로 들어서는 Z세대들은 무언가 달랐다.

(사)한국커피바리스타연합회 이사, 마띠니끄 정효안 대표(25세),
청년 창업자의 꿈을 한마디로 도전이다, 꿈이 있기에 내일이 있는 것이다./사진 = 계석일 기자  

【대전=코리아플러스】 계석일 기자 =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마인드 “실패는 있을지 언 정 후회는 없다.” 20대 청년 창업자들이 외치는 구호다. 디지털과 인터넷에 익숙한 Z세대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진로를 선택할 때 창업을 하느냐 취직하느냐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작년을 기준으로 젊은이들이 선호했던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29.2:1)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철 밥통 이라고 하는 공무원도 시험에 합격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직장을 떠나는 젊은이들의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시키는 대로 일만하는 직장에서 벗어나 자기가 설계하고 기획하고 완성까지 하는 창업에 매력을 느낀다며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많다는 것이다. SNS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으며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이들은 586세대 와는 확연하게 달랐다.

커피의 맛은 커피머신에 있다. 커피를 알려면 이것부터 배워라./ 사진=계석일 기자

최근 청년들 사이에서는 직장에 들어가 편안히 봉급을 받는 것보다 봉급을 주는 사람으로 변신 하고자 창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업종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야채가게, 삼겹살전문점, 네일아트, 강아지 전문 용품점, 바리스타커피전문점 등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업종을 선택하고 맘에 들면 오픈한다는것이다.

그래도 돌다리도 두둘겨 보고 걷너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본 기자는 Z세대들이 가장 많이 창업하는 커피전문점에 대하여 좋은 전략은 없는가 해서 (사)한국커피바리스타연합회 이사 이며 현 마띠니끄 대표인 정효안 창업자를 만나기 위해 유성의 바리스타 교육장을 찾아 보았다.

현재 정효안 대표(25)로 바리스타 국제자격증, 바리스타 시험감독관,챔피언쉽 메달리스트의 경력을 가직있는 커피에 달인이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바리스타소믈리에 학과 2년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바리스타 수강생들에게 바리스타 이론,실기(교육기간 주2회 총10회)를 가르치며 최고의 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다.

본 학원에 특징이 있다면 수료생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오픈 전 창업컨설팅을 바탕으로 입지에따른 상권분석등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사) 마띠니끄에서는 최고의 바리스타를 배출하기 위해 이론과 실기 교육은 물론 커피머신 분해 조립과정도 가르치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커피머신 바리스타 전문학원이다.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다 보면 수많은 어려운 점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은 커피전문대학을 수료하고 부모로부터 수년간 배운 노우하우를 통해 “최상의 커피원료 수입판매에서부터 최상의 커피 볶는법 , 카페경영컨설팅, 상권분석, 홍보전략” 등 창업에서 경영 노우하우까지 모든것을 공개 했다.

커피전문점을 성공시키려면 다음3가지 "인테리어, 맛, 서비스" 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 오픈전 체크리스트를 작성해서 홍보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홍보엔 SNS, 블러그, 미디어를 활용하고 충성고객을 반드시 확보해야 성공한다. 충성고객은 움직이는 광고방송이다.

둘째로 커피 맛을 내는 기술을 길러야한다.

인테리어가 화려해도 맛을 못 내면 반드시 실패한다. 맛은 언제나 변한다. 기후나 바리스타의 감정에 따라 수시로 변하게 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셋째로 맛과 홍보를 잘해도 서비스에 실패하면 모든 것을 잃는다.

친절해라.그리고 친절해라. 커피와 머시에대한 모든 것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 바란다. 한국의 미래 Z세대들이 이끌어간다.

상담 문의 : 마띠니끄 바리스타교육 정효안 대표 /010-5715-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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