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한밭대학교는 지난 8일 교내 학생군사교육단 세미나실에서 ‘학군사관 임관식 및 입단·승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한밭대는 교내 학생군사교육단 세미나실에서 ‘학군사관 임관식과 입단·승급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대전=코리아프러스】 채시연 기자 = 한밭대는 지난 8일 교내 학생군사교육단 세미나실에서 ‘학군사관 임관식과 입단·승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욱 총장과 한밭대학교 출신 이정휘 육군 준장(학사 13기)을 비롯하여 학군단장, 보직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60기 육군소위 30명의 임관식과 61기 30명의 승급신고, 새롭게 학군사관후보생으로 입단하는 62기 23명의 입단신고로 각각 진행했다.

이어 최병욱 총장은 모든 임관장교에게 직접 계급장과 임관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으며, 신임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하는 채현탁 소위 등 다수에게 한밭대총장 공로상 수여와 육군참모총장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ROTC 중앙회·지부회·동문회 회장상 등이 각각 수여됐다.

최병욱 총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군과 사회에서 인정받는 리더로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이해하고 도전과 창의의 정신으로 한밭대학교를 빛내달라”며, 선배 장교들을 본받아 승승장구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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