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311일부터 1223일까지 법원읍 대능4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12명을 대상으로 붓 끝에서 피어나는 우리마을 풍경이야기과정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그리워하고 기억하는 법원읍의 풍경을 미술작품으로 만들고 전시회를 개최해 법원읍의 풍경을 함께 추억해 볼 수 있다.

과정은 , , 동물을 전통민화기법으로 드로잉 및 채색 기초과정 법원읍의 풍경을 작품으로 만들기 등 대능4리 주민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총 25회로 진행된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 법원읍 마을살리기팀과 협의해 작품 전시회와 벽화작업 추진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인숙 평생학습과장은 어르신들이 학습을 통해 이웃과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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