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협액식을 갖고 있다.

【대전=코리아프러스】 강경화 기자 =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1일 오후 3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6층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장래숙 센터장과 우하영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사업 연계를 하며 위기청소년 발견·연계·지원 강화하며 자활주민 참여자 집단상담 지도자 지원과 참여자 자녀 상담 진행을 위한 청소년 동반자 파견 등을 하며 마지막으로 협약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원의 상호교류와 서비스 지원키로 했다.

이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집단상담 지도자 지원과 자활사업 참여자(부모)와 자녀(청소년)간의 갈등으로 인한 관계의 소원함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의 사회서비스형 자활사업인 단미공방R(특수 가공된 프리저브플라워를 활용한 다양한 수공예와 인테리어 소품 제작 방법을 배우는 수공예 관련 사업)과 좋은카페, 좋은식빵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신의 다양성을 발견하고 성취감 및 자신감을 높여 자신의 진로를 계획해 보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상담, 교육,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www.dj1388.or.kr)를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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