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라북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을 기획, 실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4일 진안군홍삼약초센터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진안군)

【진안=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라북도 동부권식품클러스터사업을 기획, 실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진안군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4일 진안군홍삼약초센터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2년 사업추진 계획으로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부분에서 재무재표 및 감사의견서를 설명한 송대의 세무사(감사역임)가 “전년도 개선 권고사항으로 한 사업비 집행 및 세무회계 감사에 대해 부족한 점이 없다”고 발표 했다.

더불어 2022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서는, 투명한 사업집행 및 전략적 사업 추진을 통한 진안군 홍삼한방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열 이사장(진안군 부군수)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단의 추진사업을 통해 진안군, 진안고원, 진안인삼, 진안홍삼의 브랜드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다각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단은 이번달 내 총회를 개최하여 더욱 내실있고 심도있는 사업추진 및 진안군 홍삼한방산업 활성화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사업단-농가”가 상호 협력하여 나아갈 목표에 대해 결의를 다지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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