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파주시 탄현면(면장 온명원)은 탄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명예소장 전성재)가 3월 16일 이달의 칭찬주민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칭찬주민으로 최초 선정된 축현2리 마을 김용림(72세)씨는 평소 마을을 위해 청소봉사 등 마을행사에 앞장서서 참여해 마을주민에게 귀감이 됐다.

‘이달의 칭찬주민’은 탄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3월부터 매월 마을을 위해 봉사하거나 귀감이 되는 모범주민을 한명씩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전성재 탄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명예소장은 “이달의 칭찬주민 선정을 통해 평소 마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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