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경력 없어 취업 어려운 시민에게 강의경력 제공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강의경력이 없어 취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강의경력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7일부터 8일까지 돋음강사 10명을 모집한다.

돋음강사는 자격증은 소지하고 있으나, 경력사항이 없어 취업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강의경력을 제공해 사회로 진출하는 것을 돕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을 취득하고 강의경력이 없는 사람이 가능하며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 파주시 전역에서 1인당 최대 50시간의 강의를 할 수 있으며 강사료는 1시간당 2만원이다.

신청은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s://www.happyms.or.kr/)를 참고해 이메일(happymswc01@hanmail.net)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학습팀(☎031-934-0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 평생학습과는 지역의 인적자원 역량을 강화를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평생학습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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