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학교는 1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3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인천=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계룡시 엄사면 엄사중학교는 지난 1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23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미터 권총 단체전에서 김규림과 고다은, 최유빈, 김한비 학생이 1631점을 획득해 메달을 따냈다.

김수정 사격부 코치는 “코로나 상황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사중학교는 올해 국제규격의 공기권총 사격훈련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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