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와 정의가 바로선 상식이 통하는 나라, 정직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나라,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이 맑다는 철학이 있는 세상

외교정상들과 통화하는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그는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시대를 접고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용산으로 이전을 결정하였다.
외교정상들과 통화하는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그는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 시대를 접고 국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며 용산으로 이전을 결정하였다.

【계석일 칼럼】윤당선인의 굳은 결심에 국민들은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역사에 기리 남는 대통령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것이 국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영원한 아버지로 거듭나길 바란다.

이제 5월10일이 되면 윤 정부는 국민과 함께 국민 속으로 새 시대 새 정치의 포문을 열 것이다. 정권인수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 인수인원회는 윤 당선인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기지 않고 국민과 약속 한 바와 같이 광화문에서 조금 벗어난 용산 국방부에서 시작한다고 발표 했다. 앞선 대통령처럼 안보문제 경제문제 국제정세가 사회문제 등 복잡한 현안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핑계로 권력의 상징인 구중궁궐(청와대)에 들어 갈수도 있었지만 당선인은 자신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청와대보다 낮은 용산 국방부를 택했다. 서슬 퍼런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고 자신은 국민 곁으로 다가선 모습에 국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누구나 정치에 입문 하게 되면 반드시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간다. 그중에 일부 정치고수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득실에 따라 수시로 정책을 바꾸면서 자기 정치를 해가는 것을 본다. 그래서 국민들이 정치인들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번에 당선된 제20대 대통령은 생각부터가 다르다. 자신이 입 밖에 내놓은 것을 가능한 국민의 눈높이에서 굳게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 자신 대통령부터 정확히 지켜야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공의와 정의를 지키며 나간다는 철학을 가진 분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속담과도 같은 뜻이다. 정치 신인이다 보니 정치적으로 책잡힐 일도 없다. 검은돈에서 자유로운 대통령이다. 이제 세상이 맑아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열심히 일하면 먹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온 것이다. 대통령이 청렴한데 감히 누가 부정을 저지르겠는가? 윤 당선인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청와대를 멀리 한 것만으로도 역사에 기리 남는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

대통령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봉사한 5년의 세월이 아깝지도 않은가? 검은 유착관계로 대통령 퇴임 후 불명예의 길을 걷는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을 보면서 윤 당선인을 끝으로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정치사에 봄날이 오도록 윤 당선인이 잘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힘을 보태야 할 것이다. 열심히 정직하게 일만 잘하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면 얼마나 좋겠나! 국민들은 수십 년 동안 살아오면서 경제대국 세계10위임에도 정권실세들이 휘두른 권력에 늘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살아 왔다고 하니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이제 부조리에서부터 벗어나 땀 흘린 대가를 보상받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수십 년 동안 권력의 상징이 되어온 구중궁궐 청와대가 화려한 옷을 벗고 국민들 마음속으로 들어온다고 하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연세가 지극하신 서구 월평동 최모(82세)는 세상 오래살고 봐야 한다며 수백 년 지켜온 한국의 위상 청와대라고 하지만 반면에 수많은 피를 흘리면서 반목으로 결부되었던 장소이기도 하다며 총칼보다 더 무서운 것이 대통령의 국민사랑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달리는 말에 채칙을 이라는 말처럼 돌을 던지지 말고 더 힘차게 달리수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대단한 결단인가? 장관들도 장군들도 숨도 못 쉬게 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인데 기득권 내려놓고 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안보보다 더 무서운 것이 권력다툼인 것이다. 더 높은 지위를 얻으려고 비리도 묵고하는 행위가 나라를 좀 먹게 하는 것이다. 공의와 정의가 삶의 표본이 되어온 당선인의 굳은 의지가 한국정치사를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통령에 당선 된 것을 로또 당첨된 것처럼 행세한다면 반드시 패가망신한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정치초년생 윤대통령이 되어 국민들로부터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국민의 아버지로 거듭나길 바란다.

지금까지 이어져온 권력자들의 횡포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법치를 떠나 권력자들의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는 것을 법조인인 윤 당선인은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자신이 먼저 낮추고 청렴한 공직자의 삶을 산다면 대한민국에서는 부조리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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