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사진제공 파주시)
파주시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사진제공 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 광탄면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무원과 지킴이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복희 재난안전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이 마을을 순찰하고 청결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기본 소양교육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 및 인권,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생활 안전교육으로 교통안전, 화재 예방 및 소방 안전, 응급 처치 등을 교육했다.

신승화 광탄면장은 “광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들이 시민과 원활히 소통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며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탄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월 2일부터 광탄면 신산2리 마을회관에 임시 개소해 마을을 순찰하며 도로·울타리 파손 등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마을 안 골목길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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