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여미노랑마을학교에서 2022년 3월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br>
【서산=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여미노랑마을학교에서 2022년 3월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서산=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충남서산교육지원청은 여미노랑마을학교에서 2022년 3월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스산마을교육공동체 정담회는 월별로 진행하며 토론회, 주제연수, 서산행복마을학교 탐방, 독서토론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하며 대상은 위촉 마을교사와 시민배움터 수강생이다.

이날 마을교사는 여미노랑마을학교 한기웅 대표의 마을교사의 역할과 여미노랑마을학교 사례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서산행복교육지구 역사해설 체험지원단으로 활동하는 권태순 마을교사의 해설로 유기방 가옥을 탐방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마을교사는 “해미행복마을학교를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까 싶어 참석했는데 마을교사의 역할을 들으며 전율이 돋았다. 이렇게 멋진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서산행복교육지구는 마을교사의 힘으로 운영됩니다. 마을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역량도 강화하는 정담회를 추진하여 소통하고 공유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