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봄철 영농지원 특별 대책기간 운영(병해충(화상병 등) 예찰 )(출처 파주시)
파주시, 봄철 영농지원 특별 대책기간 운영(병해충화상병 등 예찰 (출처 파주시)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는 오는 6월까지 봄철 영농지원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철 영농지원 특별 대책 기간은 봄철 이상저온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번기 농업인의 불편 해소 및 적기 영농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봄철 농업재해 및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된다. 특히, 가뭄·저온·집중호우·강풍 등 기상재해를 문자, SNS 등을 통해 전파하고 병해충, 화상병 등을 예찰해 작물 생육관리에 적합한 농업기술을 지원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윤순근 스마트농업과장은 “이상기상에 따른 기상재해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작물의 생리장해나 병해충 발생 등에 신속하게 대응해 풍년 농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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