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4월 4일부터 ‘2022년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고 구민을 보호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4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비용은 5천 원이다. 지정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내원해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지정 동물병원은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 동물보호팀(☎509-65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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