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대상 오는 15일까지 신청 접수

【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파주시는 청년공간 ‘GP1934’에서 오는 29일 청년들을 위한 재무·재테크 클래스 및 취업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무·재테크 클래스는 4월 29일 대면 강좌로 총 2회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제 회차만 신청할 수 있다. 1회차(16~18시)는 ▲돈 걱정 Don’t worry, 돈의 주인이 되는 법 ▲최단기 종잣돈 만들기 노하우라는 주제로, 2회차(18~20시)는 ▲퍼스널 재무 스타일 ▲똑똑한 은행 거래 방법과 재테크 전략 세우기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위한 클래스는 4월과 5월에, 사회초년생 및 재직자를 위한 클래스는 7월과 10월에 각각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특강은 4월 30일 대면 강좌로 ▲우리동네 콘텐츠로 돈이나 벌어볼까? ▲로컬크리에이터를 주제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거주 및 파주시에서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으로, 오는 15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www.paju.go.kr)를 참고하거나 청년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031-940-5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원 청년정책담당관은 “재무·재테크 특강을 통해 청년 스스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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