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국제꽃박람회, 비대면 화훼·원예 프로그램 실시

【고양=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유아,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로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화훼·원예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유아, 어린이,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꽃과 식물로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화훼·원예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부터 진행해 학교와 기관에서 큰 호응을 얻은 비대면 프로그램은 올해 전문 D.I.Y. 체험 키트 제작사와 협업해 식물과 생화로 구성해 개발했으며, 1만5000원~2만2000원의 가격대로 구성된다.

체험 키트는 다육식물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꽃과 식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화훼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꽃과 D.I.Y. 소재, 제작 영상과 안내문이 제공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flower2gold@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원활한 재료 수급과 배송을 위하여 체험 운영 최소 7일 전에 신청해야 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생기는 시기이지만 본 프로그램을 통해 꽃, 식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화훼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2팀 031-908-7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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