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장 공천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정상철 예비후보가 대전 시장으로는 적임자라는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시장 공천경쟁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정상철 예비후보가 대전 시장으로는 적임자라는 지지 선언이 있었다.

이승행(전 동아대 교수) 대전태권도지도자연합회회장은 11일 “인구감소, 중견기업 외지 유출, 각종 경제지표 하락 등 대전의 3대 위기를 타개할 대전 시장 적임자는 강력한 추진력과 정치 참신성을 겸비한 정상철 예비후보”라고 말했다.

이 날 대전태권도지도자연합회 임원 30명은 정상철 예비후보가 태권도 발전에 적임자라면서 대전시장에 당선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 대전태권도지도자연합회 임원들은 정상철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 방안으로 어르신들과 여성들에게 태권도를 배우도록 하겠다는 정책에 적극 호응하겠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정상철 예비후보는 대전 시장에 당선되면 즉시 ‘일상회복위원회’를 설치해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 날 정상철 후보는 “아동, 청소년, 실버, 장애인, 여성, 북한이탈주민, 소년소녀가장 등 맞춤형 복지 시스템 일환으로 태권도를 활용한 체력단련을 고안하여 ‘토닥토닥 81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태권도지도자연합회 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대전태권도지도자연합회는 대전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관장과 사범들로 구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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