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전환 시대, 충남 마을교육공동체의 운영방향 논의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강경화 장영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 대전환시대, 마을교육공동체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한 ‘2022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을 비대면 화상토론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충남=코리아플러스】 김미영 강경화 장영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 대전환시대, 마을교육공동체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한 ‘2022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을 비대면 화상토론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마당에는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교사, 업무담당 공무원, 유․초․중․고 교직원 등 총 450여 명이 비대면 화상 회의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교육대전환시대, 마을교육공동체 어디로 가야하나(이병도 교육혁신과장) ▲청소년자치배움터 논산 사례(조미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천안 지역 사례(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 ▲경기 몽실학교 사례(최정아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등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은 화상회의 참여자와 유튜브 댓글 참여, 토론자 상호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하여 대전환에 대비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정책 방향에 논의했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교육 대전환 시대에는 교육과정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마을교사분들과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구축해 내실있는 행복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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