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지역 내 13~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 영상캠프 ‘메타버스 부평 온에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2 영상캠프는 코로나19 이후로 급부상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미디어 체험활동으로, 영상미디어센터 장비를 활용해 메타버스 웹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숙박 캠프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3일간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웹드라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디지털 가상세계를 체험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 경우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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