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경제블록의 현황

【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십이 정치만능에서 능력중심의 경제리더로 변하고 있다. 특히 6·1지방선거가 경선국면으로 들어가면서 누가 공천에서 이겨 후보자가 되느냐가 관심이다.

충청의 아들을 제창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은 인사기준’으로 능력중심주의로 정치만능이 아닌 경제우선 실무주의자를 장관으로 등용하고 있다. 그 간 좌파는 386이라는 정치공동체가 인사의 기준이었던 것과 다르다. 능력이 우선인 시장경제 중심의 사고체계의 변화다. 이에 지역의 리더십도 농력중심의 경제우선 인사가 공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좌와 우로 갈라치는 정치만능은 레드오션 전략을 내세워 승자 독식의 패거리 정치를 양산했다. 하지만 블루오션 전략인 ‘자유시장경제’와 ‘글로벌 대한민국’이라는 가치를 우선시 하는 능력중심의 경제우선 리러십은 개인의 가치를 중요시하면서 통합과 화합의 이념을 내세운다. 정치적 색채를 빼고 정책적 실무와 전문성을 살리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여기에 21세기 인재로 가장 필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다. 지난 6일 충북대학교 석사와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력개발과 진로수업에서 이윤재 교수는 이 같이 밝혔다. 다음으로 협력, 그 다음으로 비판능력이 필요한 역량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창의력 역량이라고 제시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쉽게 설명해 줬다.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기자

전국 17개 시도를 이끌 광역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과 시와 군, 구 기초의원은 이 같은 시대의 변화에 발을 맞추는 리더로의 학습능력을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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