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코리아프러스】 김미영 이미영 강경화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은 13일 “힘쎈 충남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충남=코리아프러스】 김미영 이미영 강경화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은 13일 “힘쎈 충남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말하고 있다.

【충남=코리아프러스】 김미영 이미영 강경화 기자 = 김태흠 국회의원은 13일 “힘쎈 충남 윤석열 정부와 함께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국회 김태흠 의원은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충남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같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적 소신이 뚜렷하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대체불가 김태흠’이 이제 ‘무색무취 충남’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비교불가의 충남’으로 만들겠다.”며 “당이 지방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충남도지사 선거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국 민심의 척도이자,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남에서 승리해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뤄달라는 주문이었다”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선공후사(先公後私),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정신으로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년간 세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잃어버린 12년,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태흠 의원은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김태흠이 도정교체를 해내겠다”며 “힘있는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과 힘있는 김태흠이 충남 발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충남발전을 위한 정부의 규제 권한을 대폭 이양받아 각종 현안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한 7대 공약인△GTX(수도권광역급철도) C노선 아산연장 △내포신도시 완성(탄소중립클러스터 구축) △도내 화력발전소 LNG복합발전소 전환 △육군사관학교 이전확정 및 국립경찰병원 신설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 △기업금융은행 설치(혁신창업지원) 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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