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농촌관광연구회 정기회의 개최
【영덕=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11일 오후 6시 영덕군 농촌관광연구회(회장 심은경)은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인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모여 회의를 갖고 향후 농촌체험 방향과 일정등을 논의하고 있다. / 박기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영덕=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경북 영덕군 농촌관광연구회(회장 심은경)은 지난 11일 오후 6시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인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모여 회의를 갖고 향후 농촌체험 방향과 일정등을 논의했다.

영덕군농촌관광연구회는 영덕군 내에서 교육농장과 체험농장 그리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거나 농업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농가가 모여 농촌체험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체험개발과 체험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다.

심은경(떼굴이농장)영덕군농촌관광연구회장은 "코르나19로 인해 각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워드코르나로 인해 앞으로 농촌체험관광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농가의 활력을 되찾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영덕군 농촌체험관광을 선도하는 단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덕군농촌관광연구회가 영덕군을 찾아오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 치유농업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역 농촌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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