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지홍기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은 해병대 최근 총포 무기·육군 방공 무기 분야 軍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31일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과 선서식을 개최하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지홍기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은 해병대 최근 총포 무기·육군 방공 무기 분야 軍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고)로 지난 달 31일 군 특성화 과정 발대식과 선서식을 개최했다.

3학년 군 특성화반 학생 35명은 교칙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군 특성화 과정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될 것을 선서했다.

지홍기 교장은 “마이스터고의 특성을 충족시키고 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군 특성화 교육기반 여건을 다방면으로 확장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내 군 특성화고 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무대기계공업고등학교 軍 특성화 과정은 해병 총포 정비 1개 학급과 육군 방공무기 1개 학급과 총 2개 학급 35명이 장차 군 임기제 부사관 진출을 위해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자격증 획득은 물론 강인한 체력을 연마하고 있어 軍 특성화 분야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진로가 보장되어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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