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한민국이 정치개혁을 하지 않으면 빈곤 국가를 극복 할수 없다. 정부는 검찰개혁보다 먼저 정치개혁에 나서야 한다.

정치권은 자신의 기득권 내려놓지 않음으로 정치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먼저 공천이다. 기초의원 공천을 없애 풀뿌리 민주주의를 살려내야 한다. 특히 국회의원들이 지역 위원장으로 기초의원의 공천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를 하는 정치개혁을 통해 자유시민들이 자유롭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행정부는 검수완박으로 불리우는 검찰수사권완벽박탈 개혁을 할 것이 아니다. 검찰총장이 반발해 대한민국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되는 민의가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조급하게 새로로운 법을 만들자, 현직 검찰총장이 위원의 소지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검찰의 일선 검사들까지 이를 반대하고 있다.

정치만능은 이제 실패했다. 중앙과 지방을 나누는 갈라치기 정치로는 세계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을 맏들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정치만능은 외교실패와 방역실패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 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시급한 입법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이어지고 원전정책 실패는 폭등하는 전기요금을 예상케 하고 있다.

오는 6.1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기득권과 정치인의 특권을 내려놓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정책을 내 놓는 후보를 지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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