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16일 문화예술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마을 방과후학교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코리아플러스방송】 김준호 김대중 장영래 김용휘 기자 = 정원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16일 문화예술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마을 방과후학교 다울림 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2022학년도 다울림 단원들과 학부모가 모인 이번 자리에서는 오케스트라 운영과정과 연주계획 등을 안내하고 악기지도 강사들의 합주곡을 시연했다.

이민주 지휘자는 음악은 언어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써 가져야할 책임감과 마음가짐에 대해 강의하면서 앞으로 단원들과 배려하고 소통하며 활발한 연주활동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은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단원들이 지도강사와 함께 할아버지의 시계와 위풍당당행진곡, 포카혼타스OST를 연주하며 마무리했다.

2022학년도 다울림 오케스트라 단원은 40명 모집됐으며, 결원이 발생한 파트(트럼펫, 첼로, 클라리넷)에서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개인악기를 소지할 경우에도 악기수업 참여가 가능하다.(참여문의: 교육혁신팀 담당자 041-730-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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