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파주시민의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경인지방통계청과 협업해 오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2022년 파주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 1,500가구 중 4월 20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가구원이 대상이며 ▲일에 관한 사항 ▲희망 일자리 ▲직업교육훈련 등 8개 부문 58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 기간 동안 조사원이 표본가구에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용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파주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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