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방송】 장영래 김용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전ㆍ세종협의회는 최근 6개 지구 35명의 봉사원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열무김치와 깍두기를 정성으로 제작한 후 개인 방역물품(마스크, 손 세정제)과 함께 개별 포장하여 대전·세종지역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완순 회장은 “정성 가득한 봄 김치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적십자 봉사원들은 다양한 나눔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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