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실 보건복지위원장,시설개선 개소식 참석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은 서울 중랑구 소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쉼터 증축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시설개선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 오순식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서울 중랑구 소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쉼터 증축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시설개선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개소식 행사에는 이영실 위원장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국회의원, 중랑구의회의장, 구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쉼터 증축 및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 경과보고, 인사말씀,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이영실 위원장은 “중랑구립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들에 대한 취업훈련 제공 및 취업지원과 함께 장애인제품도 생산하는 등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시설개선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한 휴게실 증축 및 20년이 넘은 노후시설을 환경개선하여 중랑구립직업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실 위원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름이 차별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인식개선과 예산지원을 위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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