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코리아플러스】 김용상 기자 =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노을빛어린이공원 등 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70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놀이시설 소독은 ▲모래순환 및 뒤집기 ▲이물질 제거 ▲고온스팀 소독 및 기생충란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아울러, 놀이기구 소독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명섭 공원관리과장은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공원 이용 빈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안전한 공원 환경 제공을 위해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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