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이무복 장영래 기자 =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김영환 전 국회의원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맞대결을 벌인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한 경선 결과 김영환 전 의원을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의 총 득표율은 46.64%. 30.64%를 얻은 박경국 전 차관과 22.72% 득표 오제세 전 의원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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