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만경강길, 친수공간으로 더 좋아진다
전북 완주군 만경강길, 친수공간으로 더 좋아진다
  • 최낙철 기자(chlw212@daum.net)
  • 승인 2022.04.22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km 구간 가로경관 조성… 데크쉼터․조경수․등나무터널․야간조명까지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청 (사진제공)

【완주=코리아플러스】 최낙철 기자 = 전북 완주군 만경강이 지역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난다.

21일 완주군은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만경강 제방에 가로경관 개선을 위한 만경강로 사계절 경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경강로 사계절 경관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봉동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7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1.6km구간에 대해 이뤄진다.

우선 완주경찰서에서 상장기공원까지 지역적 특색이 반영된 가로 경관이 조성된다.

제방도로는 도막포장을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이고, 경관을 개선한다. 또한 2개소에는 트릭아트도 만들어 흥밋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만경강의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데크쉼터 3개소와 목재 플랜터도 곳곳에 설치한다. 플랜터에는 조경수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에메랄드그린을 식재해 초록의 향기를 전한다.

오색터널도 설치될 예정이다. 32m의 오색 터널은 여름에는 뙤약볕을 피하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봄에는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어진다.

성장기공원에는 야간조명과 함께 지역을 알리는 스토리가벽, 포토존 등이 설치돼 주민들의 편익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완주군은 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를 득하고, 공공디자인 심의, 원가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이 도시재생뉴딜사업 거점시설인 동창햇살창조센터와 생태스포츠 지원센터 조성사업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의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상권 활성화와 가로경관 향상으로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